[SSAFYcial] 1150명이 참여한 SSAFY 비대면 입학식

안녕하세요! SSAFYcial 7기 기자단 노희진입니다.

SSAFY 7기의 입학식에 대한 이야기로 첫 기사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SSAFY 입과 후 2주간 열렸던 스타트 캠프를 비롯해 본격적으로 본과정에 진입한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는데요! 7기의 입학식 역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비대면 입학식은 저도 처음이라 ‘기대 반, 의심 반’ 하는 마음을 안고 입학식으로 향했습니다.

비대면 입학식을 가득 채운 팻말

입학식 서포터즈로 입학식을 든든하게

입학식장에 들어서자마자 ‘기대 반, 의심 반’이었던 제 마음은 바로 기대감 100%로 바뀌었습니다. 입학식이 진행되는 강단 뒤 화면은 입학식 서포터즈 교육생이 든든하게 채우고 있었고, 인원 제한 때문에 꽉 채워 앉을 수 없었던 자리엔 위의 사진처럼 교육생들의 실제 얼굴이 프린트된 팻말이 놓여있었습니다. 비대면이라 해서 결코 지루하거나 소홀한 입학식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SSAFY 관계자 여러분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오전에는 입학식 사전 리허설을 마치고 멀티캠퍼스 ‘뷰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요! 대면 수업을 들을 기회가 없어 처음이자 마지막일 점심 식사여서 그랬을까요? 더욱 인상에 남은 점심 식사였습니다.

 

 

입학식이 시작되고 ‘입학식의 꽃’인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직접 참여해주시지 못한 삼성기업의 사장님, 세종시장님께서는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SSAFY 7기의 교육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현장에는 차관님, 국회의원님께서 따뜻하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는데요! 영향력 있는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만큼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학식이 지루해질 틈 없었던 이유가 또 한가지 있다면, 바로 ‘선배와의 대화’일 텐데요!

삼성전자와 카카오에 입사한 선배님들과 SSAFY가 직접 준비한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SSAFY 생활을 하며 직접 겪었던 고민과 극복방법, 코딩테스트나 면접을 대비하는 ‘꿀조언’,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본인만의 노하우 등. 유익하고 감동적이었던 선배와의 대화를 끝으로 7기의 비대면 입학식은 잘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SSAFY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육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7기만의 특별한 입학식! 앞으로의 SSAFY 생활이 더욱 기대됩니다!

 

SSAFYcial 노희진 기자였습니다.